한성운수 윤래성 대표 인천모금회 79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

▲ 왼쪽부터 심재선 인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이사장 조건호 인천모금회 회장 윤성래 한성운수 대표이사 박흥렬 인천모금회 사무처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왼쪽부터 심재선 인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이사장 조건호 인천모금회 회장 윤성래 한성운수 대표이사 박흥렬 인천모금회 사무처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성운수㈜ 윤래성 대표이사가 28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79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윤 대표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고 나눔에 동참해 행복하다”며 “작은 나눔이 모이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표는 한성운수와 한성자동차운전학원을 경영하며 창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저소득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무료운전면허 강습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립한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1억 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내 1억 원 기부 약정을 할 경우 가입할 수 있다.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과 기부 문의는 인천모금회로 전화(032-456-3311)하면 된다.

 

최성원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