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운수㈜ 윤래성 대표이사가 28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79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윤 대표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고 나눔에 동참해 행복하다”며 “작은 나눔이 모이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표는 한성운수와 한성자동차운전학원을 경영하며 창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저소득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무료운전면허 강습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립한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1억 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내 1억 원 기부 약정을 할 경우 가입할 수 있다.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과 기부 문의는 인천모금회로 전화(032-456-3311)하면 된다.
최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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