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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ㆍ휘성도 ‘판타스틱 듀오’ 출격해 각각 ‘술이야’ㆍ‘안되나요’ 열창…같이 부를 파트너는?

승인 2016-04-28 17:24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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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바이브 휘성, SBS 홈페이지 캡처
바이브 휘성.

그룹 바이브와 가수 휘성도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이하 ‘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판타스틱 듀오’ 제작진은 “다음달 13일 진행되는 ‘판타스틱 듀오’ 녹화에 바이브와 휘성 등이 출연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어 “바이브는 ‘술이야’, 휘성은 ‘안되나요’를 같이 부를 판타스틱 듀오를 찾는다.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곧 이들과 함께 무대를 꾸밀 판듀를 찾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주 방송된 ‘판타스틱 듀오’를 통해선 가수 임창정과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 가수 이선희, 가수 김범수 등이 일반인 출연인과 짝을 지어 감동의 무대를 꾸민 바 있다.

바이브와 휘성이 출연하는 ‘판타스틱 듀오’는 다음달 13일 녹화되고 다음달 중 방송된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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