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 군단의 양희영과 허미정이 텍사스 슛아웃 3라운드서 2타차로 우승권에 바짝 다가섰다.
양희영은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어빙 라스 콜리나스 컨트리클럽(파71·6천462야드)에서 펼쳐진 텍사스 슛아웃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쓸어 담아 중간합계 12언더파 201타로 6위에서 공동 2위로 껑충 뛰어올라 단독 선두 저리나 필러를 2타차로 좁혔다.
허미정도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골라내면서 중간합계 12언더파 201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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