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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언 ‘복면가왕’ 출연 소감… “아주 부들부들 떨었지만 즐거웠던 경험”

승인 2016-05-01 19:28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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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복면가왕 세일러문, 복면가왕 황승언 출연 소감. 황승언 인스타그램 캡처

‘복면가왕 황승언 출연 소감’

배우 황승언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1일 황승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부들부들 떨었지만 즐거웠던 경험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승언이 세일러문 가면을 쓰고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황승언은 이날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금발을 하고 세일러문 옷을 입고 ‘세일러문’으로 등장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복면가왕 세일러문, 복면가왕 황승언 출연 소감. 황승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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