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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세븐틴, 뮤지컬 같은 컴백 무대… ‘엄지척’과 ‘예쁘다’ 열창

승인 2016-05-01 20:02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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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인기가요 세븐틴, 방송 캡처

‘인기가요 세븐틴’

‘인기가요’ 세븐틴이 뮤지컬 같은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1일 오후 트와이스의 다현과 갓세븐 주니어, 잭슨의 진행으로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세븐틴이 ‘엄지척’과 ‘예쁘다’를 열창했다.

 

이날 세븐틴은 ‘엄지척’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예쁘다’ 무대에서는 파스텔톤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상큼한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설레게 했다. 특히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것 같은 안무로 눈길을 모았다.

한편 세븐틴 ‘예쁘다’는 가슴이 벅차오르는 감정을 담아낸 재치 있는 가사가 담긴 곡으로 ‘아낀다’ ‘만세’로 이어지는 사랑 이야기의 하이라이트 곡이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인기가요 세븐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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