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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김소연 “‘가화만사성’에서 “‘엄마’ 역할… 청춘물 안 들어올까 잠시 고민했다”

승인 2016-05-01 20:07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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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섹션 김소연, 방송 캡처

‘섹션 김소연’

‘섹션TV’ 김소연이 ‘가화만사성’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가화만사성’ 김소연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연은 “‘엄마’ 역할을 할 때 잠시 고민했다”면서 “엄마 역할을 하게 되면 청춘물은 안 들어오지 않을까 싶었다. 철 없는 고민을 하고 있는데 1부에 어떤 신이 안 잊히더라”고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김소연은 “‘안에 여자 숨겨놓은 거 아니면 열지’라고 하는 신이 있다. 이 신을 다른 배우가 연기하는 게 너무 싫을 것 같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섹션 김소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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