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서울(본부장 최인용)이 오는 6일 임시공휴일을 맞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렛츠런 Whinny Day 승마대회’는 물론 렛츠런 승마단 소속 선수들과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馬케스트라’와 ‘군악대 특별무대’ 등의 신나는 공연도 준비돼 있다.
또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말운동회’와 ‘말상식퀴즈’, ‘편자던지기’, ‘스틱홀스게임’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6일에는 렛츠런파크 서울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기존 마이카드 가입자 중 미활동 회원을 대상으로 모바일 프로모션 행사가 진행된다.
모바일 베팅을 1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마일리지 1만원을 적립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중 모바일로 90경주에 50만원 이상 베팅한 마이카드 회원들의 수익률을 집계해 1위부터 3위까지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과천=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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