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생활폐기물협회 경기도지부 광주시지회(회장 신현대)는 지난 2일 장학기금 1천만원을 광주시에 기탁했다.
사)한국생활폐기물협회 경기도지부 광주시지회는 ㈜경안환경, 송정환경미화(주), 광주환경(주), 광우환경(주) 등 4개 업체다.
이들 업테들은 광주시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 전량을 수거해 시 자원회수시설과 적환장 등으로 운반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신현대 회장은 장학기금을 전달하며 “경영 수익의 일부를 광주시 인재 양성을 위한 일에 기부하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4개 업체의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장학금 기탁이 우리시 인재들이 학업에 매진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며 우리시도 지역의 인재양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기탁금은 광주시의 인재양성을 위해 재단법인 광주시민장학회의 장학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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