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3일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2016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재적인원 25명 중 16명이 참석해 신규 임원 보선, 고문선임, 사무처 제규정 제ㆍ개정, 가맹경기단체 임원인준 등을 심의ㆍ의결했다.
정기석 경평종합건설 대표이사와 홍원일 도육상연합회장을 부회장으로, 강명선 도지체장애인협회 부회장을 이사로 선임했으며, 정덕환 에덴복지재단 이사장 등 9명을 고문으로 선임했다.
이사회를 주재한 심노진 부회장은 “앞으로도 경기도 장애인체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새로 선임된 임원과 고문들의 조언과 자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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