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는 최근 본부 강당에서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6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무재해 인증 및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약 5년 7개월의 무재해를 기록한 티에스케이워터의 인천국제공항자원회수시설과 약 4년의 무재해를 기록한 포스코건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2공구현장 등이 무재해 달성 인증과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이밖에 맥서브와 롯데건설, 재인산업 등이 무재해 달성 인증서를 받았다.
이준원 보건공단 본부장은 “사업장에서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증진을 위해 무재해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산재예방을 위한 기업의 안전경영 철학이 경쟁력 향상과 인력 보호의 지름길이므로, 앞으로도 무재해 사업장이 유지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박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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