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 위장취업 현금·문화상품권 훔친 20대 구속

인천 연수경찰서는 3일 편의점에 위장취업 한 뒤, 매장에서 금품을 턴 혐의(절도)로 A씨(24)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26일 새벽 3시50분께 인천 연수구의 B씨(31)가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카운터를 뒤져 현금 80만원과 문화상품권 등 10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이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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