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효행장학금 시상식을 시행하고, 어버이날 기념 행사 지원

▲ 영흥가정의달
▲ 사진=영흥본부 제공

"백행지원(百行之源)의 효(孝)사상 계승, 영흥본부가 앞장서겠습니다"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본부장 김학빈)는 5월 가정의 날을 맞이하여 영흥효행장학금 시상식을 시행하고, 어버이날 기념 행사를 지원했다.

 

영흥본부에서 제정한 영흥효행장학금 시상식은 영흥 지역의 효사상이 계승 발전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2006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일반부문 2명, 학생부문 2명에게 각 150만원, 총 6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으며, 평소 묵묵히 효를 실천하고 웃어른을 공경하여 주민들의 귀감이 되는 인재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영흥본부는 제44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2016년 5월 3일(화) 영흥면사무소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 행사를 후원했다.이날 행사에서 영흥본부는 총 3천500만원 상당의 식사 및 기념품, 버스를 지원하였고,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색소폰 연주 및 합창단 공연도 시행했다.

 

김학빈 영흥본부장은 "영흥은 효심의 전통을 가진 아름다운 마음이 가득찬 지역으로 영흥본부는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사회 지원 사업을 펼 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신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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