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예쁜 수다쟁이 민효린, 알고보니 JYP 연습생 출신…“그래도 아직 걸그룹 제 오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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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슬램덩크 민효린, 방송 캡처
슬램덩크 민효린.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한 배우 민효린이 걸그룹에 대한 열망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지난 6일 밤 방송된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나와 8살때 꿈꿨던 걸그룹에 대한 이야기부터 19살 JYP연습생 시절까지 순탄찮았던 시절을 소개하고, 걸그룹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기 위해 선미의 보름달 댄스를 선보이면서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민효린은 웃음꾼 역할도 놓치지 않고 두번째 꿈 계주 발표를 위해 전화를 건 김숙에게 “언니 웬일이예요? 언니 어디예요? 왜요 왜요”라고 말하면서 김숙이 말할 틈을 전혀 주지 않고 카리스마 김숙의 말문을 막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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