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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모르모트 PD, 양정원의 파격적ㆍ저돌적 볼륨 몸매 노출에 화들짝…“저쪽에서 볼게요”

승인 2016-05-08 12:21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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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리텔 모르모트 PD, 방송 캡처
마리텔 모르모트 PD.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한 모르모트 PD가 배우 양정원이 필라테스 시범을 보이면서 과감한 노출 의상에 급당황했다.

그는 지난 7일 밤 방송된 ‘마리텔’에 나와 양정원이 순백의 발레복을 입고 짧은 발레 공연을 하면서 후반전을 시작한 뒤 우아한 ‘필라레’ 동작들을 차례로 선보이면서 ‘겨울왕국’ OST ‘렛 잇 고’에 맞춰 하나로 이어진 동작을 보여줬다.

모르모트 PD는 이 과정에서 양정원이 과감하게 노출된 의상을 선보이자 시선 둘 곳을 찾지 못하고 시선을 피하는 한편, 여러 차례 자리를 옮기기를 반복하다 의자에 자리를 잡고 양정원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해 폭소를 자아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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