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옥교동 단독주택서 불, 40대男 1명 중상 입고 병원서 치료받아…“화재 원인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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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울산 단독주택서 불, 연합뉴스
울산 단독주택서 불.

지난 7일 밤 10시44분께 울산시 중구 옥교동 단독주택 2층 차모씨(46)의 집에서 원인 모를 불이 발생했다.

이 불로 차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불은 집 내부 30여㎡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천200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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