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한복판서 K-POP 콘서트, 황금연휴 마지막날 4만명 ‘떼창’…외국인들도 함께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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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POP 콘서트, 연합뉴스
K-POP 콘서트.

지난 8일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한류 스타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K-POP 콘서트가 열려 황금연휴 마지막날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강남 코엑스 앞 영동대로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이날 콘서트에는 무려 4만명 이상이 운집해 월드스타 싸이를 비롯해 걸그룹 아이오아이, 위너, 아이콘 등의 무대를 즐겼다.

특히, 한국을 찾은 벽안의 외국인들도 함께 선율에 따라 박수도 치고, 어깨도 흔들면서 열광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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