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볼륨을 높여요’ 조윤희의 볼멘 지적 “조세호, 게스트로 나온다 약속해놓고 나오지 않아 섭섭해”

승인 2016-05-09 17:56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기자페이지

P1.jpg
▲ 사진=볼륨을 높여요 조윤희, KBS 홈페이지 캡처
볼륨을 높여요 조윤희.

KBS COOL 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이하 ‘볼륨을 높여요’)에 DJ로 출연하는 배우 조윤희가  개그맨 조세호에 대한 섭섭한 마음을 내비쳤다.

그녀는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볼륨을 높여요’ 기자간담회에 참석, 첫 게스트로 유준상이 초대된 것과 관련, “첫 방송이다 보니 의지할 분이 필요했다. 섭외를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응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조세호를 언급하면서 “첫 방송인데 안 와주셔서 섭섭하다. 축하해 주셨고, 게스트로 나와주신다고 약속도 했다.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세호씨를 기다려주시는 분들을 위해 좋은 말씀 해주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볼륨을 높여요’는 9일 오후 8시 처음으로 애청자들과 만나며 조정치, 고영배, 45RPM, 카이, 지승현, 오의식, 홍현희, 이수지, 김영준 등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허행윤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