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3일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6.25 참전용사 및 유족들을 방문했다.
이들은 포스코건설 대학생봉사단이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 주고, 직접 작성한 손 편지와 식료품으로 구성된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또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은 어린이날을 앞둔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인천지역에 소재한 지역아동센터 37개소에 방문해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어린이들과 함께 등산, 보드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된 선물은 ▲전자피아노, 합창악보 등으로 구성된 음악활동 세트 ▲축구공·배구공·야구 및 배드민턴세트 등으로 구성된 체육활동 세트 ▲보드게임,비즈공예,장난감 블록 등으로 구성된 놀이활동 세트 등 어린아이들에게 필요한 아이템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김신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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