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캐나다ㆍ나이지리아 생산 차질 우려되면서 3월 이후 최고의 급상승세…WTI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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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국제유가 WTI 2.8%↑, 연합뉴스
국제유가 WTI 2.8%↑.

국제유가가 캐나다와 나이지리아 원유의 생산 차질이 우려되면서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의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2.80%인 1.22달러 오른(↑)배럴당 44.66달러로 마감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7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지난 9일보다 4.38%인 1.91달러 인상된 배럴당 45.54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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