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딴따라’ 지성, 딴따라 밴드 데뷔 무대에 올려… 서강준, 기타리스트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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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수목드라마 딴따라 예고 영상 캡처

‘수목드라마 딴따라’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7회 예고가 공개됐다.

11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7회에서는 신석호(지성 분)가 딴따라 밴드를 데뷔 무대에 올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딴따라 밴드의 매니저인 정그린(혜리 분)과 딴따라 멤버들은 데뷔 준비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KTOP 대표인 이준석(전노민 분)과 김주한(허준석 분)은 신석호를 무너뜨리기 위해 또 다른 모략을 꾸민다.

카일(공명 분)은 줄리아드 출신 클래식 기타리스트 이상원(서강준 분)의 첫 내한 소식을 듣고, 얼굴을 일그러뜨린다. 카일은 이상원에게 “너에게 매번 밀려서 클래식 기타 때려친 것 아니다”라고 말하며 줄리아드 시절 상원과 라이벌이었음을 짐작케 했다. 

또 석호가 키웠던 아이돌 그룹 잭슨의 지누(안효섭 분)는 이지영(윤서 분)과 조하늘(강민혁 분)이 관련된 성추행 사건의 범인으로 자신이 지목될까 두려워 한다. 

그는 출연했던 라디오에서 한 사연을 듣고 조하늘이 자신의 존재를 기억하고 있음을 알게 되고, 지영에게 전화를 걸어 “그 자식이 내 목 뒤에 있는 문신 봤다고!”라며 조하늘의 발언으로 자신이 모든 것을 잃게 될까 불안에 떤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7회는 오늘(1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수목드라마 딴따라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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