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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민효린, 태양과의 러브스토리 공개… “중간에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다”

승인 2016-05-11 16:3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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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라디오스타 박진영 민효린 조권 지소울, MBC

‘라디오스타 박진영 민효린 조권 지소울’

배우 민효린이 태양과의 러브스토리를 직접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누가 재밌을지 몰라서 내가 나왔다’ 특집으로, JYP 사단 박진영, 민효린, 지소울(G.Soul), 조권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민효린은 태양과의 열애 스토리를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규현은 민효린에게 “태양의 연인 민효린 씨, (열애 기사가 났을 때)얼마나 만났을 때였나”고 물었고, 이를 들은 민효린은 “꽤 만났을 때였다”라고 덤덤하게 답했다.

이어 “중간에 한번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다”면서 태양과의 연애스토리를 털어놓는가 하면, 그에 대한 애정을 스스럼없이 드러냈다는 후문.

또 함께 출연한 박진영은 두 사람의 교제와 관련해 YG의 양현석과 연락을 취했던 일화들도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민효린이 직접 밝히는 태양과의 러브스토리는 11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라디오스타 박진영 민효린 조권 지소울,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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