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전염병처럼 번지는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들…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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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MBN 제공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160회 예고가 공개됐다.

12일 방송되는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은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들’ 편으로, 어느 중소도시의 작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룬다.

중소도시의 작은 마을에 부녀회장인 이미자 씨(가명)를 필두로 가족처럼 서로를 위하며 지내고 있는 마을 사람들이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타지에서 오일주 씨(가명) 모자가 마을의 빌라로 이사를 오게 된다. 

얼마 후 한밤 중에 의문의 연기가 빌라를 가득 메우고 주민들은 불이 났다며 소동을 벌이는데, 기가 막히게도 그 연기의 정체는 일주 씨 모자네 집에서 굿을 하다 생긴 것이었다. 일주 씨의 집에서 밤에 행해진 의문의 굿 의식 후, 주민들은 두통과 구토, 어지럼증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면 아무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기 일쑤다. 더욱 수상한 건 일주 씨의 집에서 밤낮없이 들리는 의문의 ‘쿵쿵’ 소리였다. 이 때문에 마을 사람들은 일주 씨 모자가 수상한 굿 의식을 하며 자신들을 해코지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일 없다며 되레 억울해하는 일주 씨 모자. 전염병처럼 번진 원인 모를 통증, 멀쩡하던 마을사람들을 고통으로 몰아넣은 통증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기막힌 사건의 내막을 살펴본다. 방송은 12일 목요일 밤 11시.

온라인뉴스팀

사진=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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