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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에릭남, 망언 스타 대열 합류?… “내가 왜 인기있는지 모르겠다”

승인 2016-05-12 16:44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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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해피투게더 에릭남 지숙 한희준 지상렬 지승현, KBS

‘해피투게더 에릭남 지숙 한희준 지상렬 지승현’

‘해피투게더’ 에릭남이 자신의 인기 이유를 모르겠다는 발언으로 ‘망언 스타’에 등극한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산전수전 공중전 특집’으로, 에릭남-지숙-한희준-지상렬-지승현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겸 리포터로 활약 중인 에릭남은 ‘1 가구 1 에릭 남의 보급이 시급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최근 여성들의 이상형으로 꼽히고 있는데 대해 “그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그는 “본인의 매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나는 내가 도대체 왜 인기가 있는지 정말 모르겠다”고 말해 차세대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특히 이를 들은 교포 패밀리 한희준은 “에릭남은 교포 사회의 유느님”이라면서 “교포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에릭남이 목표이자 꿈”이라고 전했다. 또 그는 “원래는 존박 형이 상위권이었는데 활동 안 하셔서 내려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3’는 1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해피투게더 에릭남 지숙 한희준 지상렬 지승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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