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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 수원시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승인 2016-05-12 16:53
한진경 기자 hhhj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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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공고 총동문회가 12일 염태영 수원시장을 방문,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 수원공고 총동문회가 12일 염태영 수원시장을 방문,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수원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가 수원시의 저소득층 가정 아동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조익희 수원공고 총동문회 회장과 동문회원들은 12일 수원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염태영 수원시장에게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이번 성금기탁은 동문회원들이 지난달 동문회 등반대회를 기념하며 동문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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