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 장기요양기관 급여제공 우수사례 선정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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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이익희 본부장)가 지난 11일 안양지사 대강당에서 ‘장기요양기관 급여제공 우수사례 선정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장기요양 급여제공 우수사례를 발굴과 서비스 질 향상,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전문성 등을 높이고자 마련됐고, 경기·인천 소재 장기요양기관 및 요양보호사로부터 총 78편의 사례를 출품받았다. 이 가운데 사전 심사를 통해 최종 6편을 선정해 결선을 치렀다. 기관 우수사례로는 수원보훈요양원이 선정됐고, 효도마을연수지점 오경애 요양보호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본부 관계자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발전을 위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품격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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