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하주연의 뭉클한 고백 “쥬얼리 탈퇴 후 피자집 알바…좋은 모습으로 더 노력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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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쇼미더머니 하주연, 방송 캡처
쇼미더머니 하주연.

Mnet ‘쇼미더머니5’에 출연한 걸그룹 쥬얼리의 멤버 출신 하주연이 참가 소감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지난 13일 방송된 ‘쇼미더머니5’에 도전자로 나와 랩 실력을 다 선보이지 못하고 아쉽게도 탈락했다.

이런 가운데, 하주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 공백기간 끝에 ‘쇼미더머니5’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됐다. 2년 동안 항상 기다려 왔던 무대였던만큼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 드리고 싶었는데. 잘 하고 싶은 마음에 부담감이 많이 컸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연예인으로) 활동하지 않았던 지난 2년 동안 피자집과 옷가게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쇼미더머니5’에 참가할 수 있어 더 많이 배우고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노력하고 연습해 실망시키지 않도록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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