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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태, 與野政 협의체 구성해 철저하게 따져 진상 규명하자” 제안

승인 2016-05-14 09:45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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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朴대통령 가습기 살균제 협의체, 연합뉴스
朴대통령 가습기 살균제 협의체.

朴근혜 대통령이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태에 대해 여당, 야당, 정부의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朴대통령은 지난 13일 청와대에서 여야 3당 원내대표들과 1시간 20여분 동안 회동을 갖고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에 대해 “가습기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과 법적 책임에 대해선 현재 검찰이 특별수사팀을 꾸려 엄중 수사중에 있는데, 필요하다면 국회 차원에서 여야정 협의체를 구성, 철저하게 따져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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