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정인선, 종무녀 해란 役으로 강렬한 존재감 과시→시청률 견인…“첫회 2.6%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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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녀보감 정인선, 방송 캡처
마녀보감 정인선.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이 종무녀 해란 역을 열연한 배우 정인선의 활약으로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시청률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밤 첫 방송된 ‘마녀보감’의 시청률은 2.6%로 집계됐다.

이날 방송에선 정인선이 흑무녀 염정아의 꼬임에 넘어가 명종 이다윗과 합방하는 장면이 그려진 가운데, 임신할 수 없는 중전 장희진을 대신, 명종과 합방해 결국 임신까지 한다.

한편, ‘마녀보감’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백발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연희 분)와 마음 속의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의 사랑을 그린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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