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우 인천병무지청장, 인천교통공사서 사회복무요원 위한 간담회 개최

▲ 남재우인천병무청장,사회복무요원정책현장인천교통공사방문

남재우 인천병무지청장이 지난 13일 사회복무요원 300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인천교통공사를 방문해 요원들의 효율적인 근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남 청장은 이날 300여명의 사회복무요원들이 갖고 있는 어려움을 파악하기 위해 건의사항 등을 파악했다.

 

이정호 인천교통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남 청장은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성실하게 복무하고 자신의 일에 자긍심을 가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요원들의 복무관리와 권익보호 등을 위해 정책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관계기관과 협조관계 역시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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