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 1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인천선수단 결단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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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체육회가 지난 13일 대강당에서 제1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인천선수단의 결단식을 마쳤다.

 

이청연 인천시교육감과 선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결단식에서는 출정보고와 단장훈시, 격력사, 선수단 대표 선서 등이 진행됐다.

 

오는 17일부터 강원도 일원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하는 인천선수단은 7개 종목에 62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종합 1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교육감은 “대회를 준비하는 선수들의 노력과 지도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시민 모두가 한 마음으로 선수들을 응원하는 만큼 건승을 바란다”고 말했다.

최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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