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황정음, 청소부+주유원+인형탈 알바 3종세트 완벽 소화…대체 못하는 役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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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운빨로맨스 황정음, 화이브라더스 홈페이지 캡처
운빨로맨스 황정음.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운빨로맨스’에 심보늬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황정음의 ‘알바 3종 세트’ 스틸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운빨로맨스’ 제작사인 화이브라더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청소부와 주유소 주유원, 인형탈 등 그녀의 아르바이트 3종 세트 스틸컷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황정음은 청소부 알바를 비롯해 주유소 주유원 알바, 토끼탈을 쓰고 진행한 정체 모를 알바까지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황정음의 ‘무한 알바’에 어떤 사연이 담겨 있는지, 그리고 심보늬의 원래 직업은 무엇인지에 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화이브라더스 측은 “심보늬의 아르바이트엔 가슴 아픈 사연이 담겨 있다. 나아가 그녀의 실제 직업은 극중 ‘깜짝 반전’의 요소로, 제제팩토리 대표 제수호(류준열)와의 연결 고리가 될 예정이니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운빨로맨스’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와 수식 및 과학의 세계에 사는 공대남자 제수호의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오는 25일 처음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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