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선우선, 고양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 눈물까지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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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선우선이 녹화 도중 눈물을 보였다.

 

16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는 배우 선우선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양이 16마리를 키우는 어머니 때문에 고민이라는 딸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를 들은 선우선은 “고양이 10마리를 키우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선우선은 연예계 대표 애묘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캣맘 활동을 하는 어머니의 입장에 크게 공감하며 “나도 고양이 때문에 부모님과 분가했을 정도로 애정이 있다”며 고양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잃어버린 고양이가 생각난다”며 눈물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한편 선우선의 남다른 고양이 사랑은 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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