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이범수-리암 니슨 출연하는 ‘인천상륙작전’ 7월 개봉…올 여름 특별히 기다려지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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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천상륙작전 7월 개봉, '인천상륙작전' 홈페이지 캡처
인천상륙작전 7월 개봉.

배우 이정재와 이범수,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 등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기대되고 있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오는 7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인천상륙작전’은 5천대 1의 성공 확률과 전쟁의 역사를 바꾼 스펙타클한 상륙작전 속에서 군번도 계급도 없었던 군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정재는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 이범수는 인천을 장악한 인민군 인천지구 방어사령관 림계진, 리암 니슨은 유엔군 최고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 등을 각각 맡아 열연한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치열한 전투가 펼쳐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인천상륙작전 한복판에 서있는 이정재와 이범수, 리암 니슨의 강렬한 존재감이 눈길을 끌고 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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