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시현 결혼’ ‘임수정 결혼’
가수 시현(본명 임수정)이 5월의 신부가 된다.
시현의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시현이 오는 21일 치과의사와 결혼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시현의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랑을 위해 예식장 등은 비공개로 진행한다.
시현은 지난 2010년 ‘미치지 않고서야’로 데뷔한 뒤 ‘무슨 짓을 한거죠’, ‘이제는’, ‘이츠 올라잇(It‘s Alright)’ 등을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뛰어난 영어 실력으로 아리랑 라디오 ‘Sound K’ DJ를 맡는가 하면 KBS 2TV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 등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배우 임수정이 28일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임수정 측은 즉각 “결혼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영화 스케줄도 잡혀있는 상태다”고 결혼 보도를 부인했다. 이후 이 보도는 오보로 밝혀졌으며 배우 임수정이 아닌 가수 시현(임수정)과 같은 이름 때문에 벌어진 해프닝으로 드러났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가수 시현 결혼, 임수정 결혼. 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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