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이수혁이 보여 주는 레전드급 인간 비타민 향기 물씬…이게 바로 과즙 매력 포인트

p1.jpg
▲ 사진=운빨로맨스 이수혁, 화이브라더스c&m SNS 캡처
운빨로맨스 이수혁.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운빨로맨스’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이수혁이 인간 비타민 캐릭터로 과즙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어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 드라마를 통해 그가 맡은 개리 초이 역은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로 캐나다로 이민간 후 15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와 달콤한 휴식을 즐기는 청년으로 순수하고 맑은 성격에 때로는 쿨하게, 또 한편으로는 개구장스러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는 캐릭터다.

이런 가운데, ‘운빨로맨스’의 제작사인 화이브라더스c&m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이수혁의 상큼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촬영 스틸컷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그는 제라늄으로 보이는 엷은 분홍색 꽃들이 활짝 피어 있는 화분을 배경으로 검은색 캐주얼 자켓을 단정하게 차려 입고 팔장을 낀 채 미소를 머금으며 서있다. 

화이브라더스c&m 관계자는 “걱정 없어 보이는 개리 초이에게도 어린 시절 상처가 남아 있다. 개리의 한국 이름인 건욱으로서의 또 다른 삶에 대해서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운빨로맨스’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미신을 맹신하는 여성 심보늬(황정음 분)와 수식 및 과학의 세계에 사는 공대 남성 제수호(류준열 준)의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오는 25일 처음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허행윤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