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덥다 더워” 전북 낮 땡볕 등 전국적으로 초여름 무더운 날씨…상당수 지역 기온 30도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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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초여름 날씨, 연합뉴스
초여름 날씨.

오늘(18일) 전북 낮 최고기온이 올들어 처음으로 30도를 넘는 등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초여름 날씨를 보였다.

이날 최고기온은 완주 31도, 순창 30.5도, 남원 30도, 전주 30.1도, 임실·고창 29.8도, 무주 29.4도 등이다.

기상청은 남서쪽에서 유입된 고기압으로 따듯한 남서풍이 불고 일사량이 많이 기온이 큰 폭으로 올랐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날씨는 이번주 내내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된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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