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양도면 체육진흥후원회 중학교 자전거 기증

▲ 자전거 기증을 기념한 시승식 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양도면 체육진흥회 임원들이 자전거를 기증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도면 제공

강화 양도면 체육진흥후원회(후원회장 유장규)는 동광중학교(교장 김동신)에 자전거 26개를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

 

동광중학교는 자전거 동아리 반을 설립, 활용할 예정이다.

체육진흥회는 동광중학교에 장학금 전달, 체육 물품 기증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유장규 후원회장은 “자전거를 기증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자전거가 학생들에게 행복과 건강, 활기찬 에너지가 될 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의동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