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바로병원이 최근 개관 20주년을 맞이한 인천남구노인복지관 ‘건강 EXPO’ 행사에 참여해 구민들을 위해 고밀도 검진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바로병원은 척추와 관절 문진검사와 고밀도 검사를 통해 지역 내 노인들의 뼈 건강 상태를 측정했다.
이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구민들을 위해 올바른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 방법 등을 소개했다.
또 바로병원은 이번 행사를 위해 자전거 등을 경품으로 후원하기도 했다.
이정준 척추센터 병원장은 “척추골절과 퇴행성관절염을 비롯해 고관절 골절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촉탁진료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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