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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농지은행사업 발전방안 토론회' 개최

승인 2016-05-19 18:09
정자연 기자 jjy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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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공사 경기본부, 토론회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전승주)는 19일 본부 스마트홀에서 ‘농지은행사업 발전방안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쌀 소비 감소와 귀농ㆍ귀촌 인구증가 등 변화하는 농정 환경에 대비하고, 실효성 있는 농지은행사업 개편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에 참석한 관련 담당자들은 정예 농업인 육성과 들녘단위 집단화, 신규 취농 및 귀농ㆍ귀촌 지원방안 등 농지은행 사업이 앞으로 추진해 나갈 정책 등에 대해 토의했다. 

또 기존 농지은행 사업이 지닌 문제점, 개선 방안, 지역 농업인들이 바라는 농지은행의 역할에 대한 현장 의견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전승주 본부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사업추진을 통해 변화하는 농정환경에 대비하고, 농지은행사업 개편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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