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대학생 홍보단 출범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은 근로복지공단 산하의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다양한 인천병원의 사업을 알리기 위해 대학생 홍보단을 출범시켰다고 19일 밝혔다.

 

인천병원 대학생 홍보단은 인근 대학 및 온라인 모집을 통해 선발된 8명으로 구성됐으며 홍보단원들은 향후 6개월 간, 홍보 교육 및 병원의 다양한 직군과의 간담회 등에 참여한다.

 

단원들은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활용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인천병원의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양유휘 인천병원장은 “산하병원으로는 최초로 대학생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병원으로 고객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인천병원의 소식들을 참신한 아이디어로 널리 알려달라”고 홍보단원들에게 당부했다.

 

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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