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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신2’ 탁재훈, 이상민과 능청스럽게 아재 개그 케미 작렬…“비와 내가 소를 세면 뭐야?”

승인 2016-05-20 10:39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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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음악의 신2 탁재훈, 방송 캡처
음악의 신2 탁재훈.

Mnet ‘음악의 신2’에 출연한 가수이자 방송인 탁재훈이 가수 이상민과의 호흡을 맞춰 능청스럽게 아재 개그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지난 19일 방송된 ‘음악의 신2’에 나와 나이 어린 직원들과 함께 야유회를 간 가운데, 이상민이 “바와 내가 소를 세면?”이라고 퀴즈를 내자 “비엔나 소세지”라고 맞받았다.

탁재훈과 이상민은 신이 났고, 탁재훈은 탄력을 받아 이상민에게 “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빵은 ‘상민오빵’”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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