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과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킹스밀 챔피언십 3라운드 공동 2위로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유소연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에서 펼쳐진 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 등을 묶어 2타를 더 줄여 중간합계 9언더파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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