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성훈♡신혜선, 예상치 못한 하룻밤 “우리 둘만 있는거야”…달달 로맨스 본격화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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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이가 다섯 성훈 신혜선, 방송 캡처
아이가 다섯 성훈 신혜선.

KBS 2TV ‘아이가 다섯’에 김상민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성훈과 이연태 역 신혜선이 예상치 못하게 하룻밤을 같이 지내는 등 본격적인 로맨스가 펼쳐졌다.

이들은 지난 21일 밤 방송된 ‘아이가 다섯’에 나온 가운데, 이연태는 뉴스를 통해 자신의 동네에서 도난사건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겁을 먹었고, 김상민은 이연태를 집까지 데려다줬다.

특히 이연태는 “상민씨 만나고 깨달았어요. 사람은 첫인상이 다가 아니라는 거”라고 말하면서  김상민에게 조금씩 호감을 보였다.

이연태는 어수선한 집 상태를 보고 깜짝 놀랐고, 이때 오미숙(박혜숙 분)이 병원에 입원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김상민은 “상황이 심각하잖아. 집에 부모님도 안 계시고 도둑 때문에 겁에 질린 친구를 혼자 두고 그냥 간다고 내가 잠이 오겠어?”라고 말하면서 드러누워 이연태의 집에서 하룻밤 묵었다.

다음날 김상민은 이연태를 위해 아침밥을 직접 차리는 등 자상한 면모를 보여 이연태가 김상태에 맘을 차츰 열어갈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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