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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적십자 인천교육청으로부터 특별회비 전달 받아

승인 2016-05-22 16:07
최성원 기자 csw040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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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이청연 인천시교육청 교육감이 특별회비를 황규철 인천적십자회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 왼쪽 이청연 인천시교육청 교육감이 특별회비를 황규철 인천적십자회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는 지난 19일 인천시교육청으로부터 특별회비 100만원을 받았다.

 

이날 받은 회비는 재해와 이재민 구호를 비롯해 사회봉사 활동, 국제재난구호, 보건과 안전 활동 등 다양한 인도주의 실천운동에 사용된다.

 

이청연 교육감은 “각종 재난을 당한 이재민과 소외된 이웃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 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교육청이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적십자회비 납부는 수령한 지로용지를 이용해 가까운 은행에 납부하면 되며 연말정신 시 세액공제 처리를 받을 수 있다.

 

최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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