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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열우물테니스 후원회 지역 소년 선수들에게 격려금 전달

승인 2016-05-22 16:44
최성원 기자 csw040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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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열우물테니스선수 후원회가 지난 21일 인천 소년선수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인천 열우물테니스선수 후원회가 지난 21일 인천 소년선수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 열우물테니스선수 후원회가 지난 21일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테니스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열우물경기장 직원과 전임강사, 이용회원 등으로 구성된 후원회는 통합체육회 출범 후 선수들을 응원하고 후견인 역할을 하기 위해 격려금을 마련했다.

 

전달식에는 열우물, 한우물, 팡팡 등 3개 테니스클럽 관계자와 초등학교 지도자 등이 참석했다.

 

이규명 후원회장은 “작은 정성이 모여 우리 인천 테니스꿈나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강원도에서 열리는 소년체전에서 우리 선수들이 좋은 성적으로 인천을 빛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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