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이 지역을 관리할 지역위원장을 공모를 진행한 결과 경기도 1.28대 1, 인천시 1.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2일 국민의당이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지역위원장 공모 마감 결과, 경기도 60개 지역에 총 77명이 접수, 평균 1.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신청자가 단 한 명도 없는지역은 파주을, 이천, 김포갑, 양주, 포천ㆍ가평, 여주ㆍ양평 등 6곳이다.
인천에서는 13개 지역에 17명이 신청해 1.31대 1의 경쟁률인 보였다.
한편, 전국적으로는 253개 지역에 360명이 신청해 1.42대 1의 경쟁률을 보여 경기, 인천 지역이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진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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