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사랑나눔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

▲ 동아오츠카 사랑나눔바자회
▲ 동아오츠카 사랑나눔바자회

동아오츠카(대표 민장성는 지난 20일 서울 용신동 본사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주관하는 ‘사랑나눔바자회’에 참가하고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이날 바자회에서 포카리스웨트와 포카리스웨트 선물세트, 오로나민C, 데미소다, 오란씨, 오라떼, 나랑드사이다, 소이조이 등 자사 제품 10여 종을 시중보다 50~6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였다. 특히, 출시 2년차인 오로나민C의 경우 브랜드 인지도 상승으로 전년대비 120% 매출 신장을 기록하는 등 중장년층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음을 입증했다.

 

동아오츠카는 이날 마련한 수익금 약 1천600만원을 동아쏘시오홀딩스 · 동아제약과 함께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사랑나눔바자회는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주관하고 동아제약, 동아오츠카가 후원하는 지역행사로, 매년 5월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과 동대문구 주민들이 참석하는 지역 축제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황선학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