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이종석ㆍ한효주, 첫 대본 리딩 현장서 은혜로운 투샷…벌써부터 설레게 만드는 최강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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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W 이종석 한효주, 초록뱀 미디어 홈페이지 캡처
W 이종석 한효주.

MBC 새 수목드라마 ‘W’에 남녀 주연배우로 출연하고 있는 이종석과 한효주의 달달한 대본리딩 사진이 공개됐다.

이종석은 ‘W’를 통해 전직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이자 벤처사업으로 청년 재벌이 된 냉철한 천재 ‘강철’ 역, 한효주는 활달하고 정이 많은 종합병원 흉부외과 레지던트 2년차 오연주 역 등을 각각 맡았다.

이런 가운데, ‘W’ 제작진은 초록뱀 미디어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이종석과 한효주 등을 비롯해 출연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첫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올렸다.

연출을 담당한 정대윤 감독은 “여러분들 모두 각자의 인생의 주인공이시다. 여러분들이 맡은 배역도 여러분의 세계에서 주인공이다. 배역의 크고 작음을 떠나 모두가 주인공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임해달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최강의 연기군단과 최강의 제작진이 만나 최고의 팀워크로 여느 판타지 드라마에서는 한번도 본 적 없는, 새롭고 파격적인 세계를 보여드릴 것으로 확신한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W’는 현재 방송되고 있는 ‘운빨로맨스’ 후속으로 오는 7월20일 밤 처음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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