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회장 한희준)는 22~23일 양일간 강원도 고성 파인리즈리조트에서 ‘2016년 경영혁신세미나 및 한마음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승원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과 이경돈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연합회 회원 4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에서는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과 함게 초청강연, 교류대회, 체육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경기지역 이업종 융합 교류 회원사간의 정보교류 및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경기도와 강원도의 연정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경기지역 중소기업들이 강원도를 찾아 상생 방안을 도출하는 ‘경제 연정’으로 의미를 더했다.
한희준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장은 “모든 회원들이 적극적인 공동체 의식을 갖고 협력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 나간다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한발짝 다가갈 것”이라며 “산업현장에서 국가 및 지역 발전 기여에 더 큰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관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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