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 레이양, 악성 루머 유포자 검찰에 전격 고소…“루머 자체가 근거 없는데다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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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레이양 악성 루머 유포자 고소, 연합뉴스
레이양 악성 루머 유포자 고소.

트레이너 겸 방송인 레이양이 자신과 관련된 악성 루머 유포자를 검찰에 고소했다.

그녀의 소속사인 토비스미디어는 “지난주 서울중앙지검에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악성 루머 최초 작성자와 유포자를 고소했다”고 23일 말했다.

이어 “최근 레이양의 가족과 어린 시절 교통사고에 대한 근거 없는 악성 루머가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어 사실 무근임을 밝힌다. 증거 자료를 검찰에 제출했고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법적인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인 레이양은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2관왕을 한 헬스 트레이너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들에 출연하는 등 방송계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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